빙기실치유마을

안녕하세요. 캠장님!!
정말 너무 잘 놀고 쉬다가 갑니다. 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 것 같습니다.
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, 특히나 체험 활동 너무 즐거웠습니다.
깡통 열차는 예전에 제주도에서 한번 체험했었는데, 캠핑와서 다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
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, 아이들이 마음 것 소리 칠 수 있고, 짚 라인은 처음에는 애들이 무서워 했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또 타고 싶다고 하네요.
피자 만들기는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기는 하지만 ,캠핑 와서 피자를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는다는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였던 것 같습니다.

다른 캠핑장 에서는 그냥 아이들은 텐트 안에서 핸드폰으로 유튜부 보거나 게임하는 것이 전부 였는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를 해 놓으셔서 아이들도 즐겁고,
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이 였습니다.

특히 피자 체험 선생님과, 깡통 기차 기관사님!!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아이들이 거창 피자 선생님, 캠핑장 기관사님이라고 하며서 계속 이야기
하네요.

조만간 또 놀러 갈게요.